제무제표 투자지표 잘 모른다.
기업의 활동도 모르면서 PER등을 아는 것은 의미 가 없다.
사업에 필요한 자본을 조달하는 것을 재무활동이라고 한다.
사업을 위한 재무적인 활동.
(본인 자금, 혹은 차입으로 주식을 주는 것)
다음은 투자활동이 필요하다.
설비투자, 시설투자, 재고 확충 등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초기 세팅 등.
사업 착수를 위한 체반의 활동이다.
이제 영업활동이 이어진다
사업 하는 그 자체를 의미한다. 장사를 뜻한다.
손님을 끌기 위한 마케팅 혹은 현금흐름과 직접 연관이 있다.
그 다음 ? 는 무엇일까.
보통 기업은 위의 세단계를 무한히 반복한다.
이 세가지 활동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동하는지 볼 수 있는 것이 재무제표이다.
5가지 재무제표가 있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 . . 나머지 2개가 있다.
"재무 상태표"
"일정시점"을 기준으로 현재 기업의 재무상태 즉, 자산, 부채, 자본의 상태를 보여주는 재무 보고서이다.
거래가 발생한 기간에 기록하는게 원칙입니다.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그 때 기록하지 않고 거래가 발생하면 바로 기록한다.
왼쪽에 자산, 오른쪽에 부채 자본을 적기로 약속했습니다. 좌쪽을 차변, 오른쪽을 대변이라고 부릅니다.
의류사업을 예로 듭니다. 내가 내 현금 100을 자본금, 자본에 가지고 의류사업을 시작합니다.
자본 계정에 100이 작성됩니다. 항상 재무제표는 차변과 대변이 같기에, 자산도 100이 됩니다.
부채로 은행 대출 응행차입금 500이 늘어나면 자산에 현금 500이 추가로 적힙니다.
보증금 200은 자산이 됩니다. 이때 자산의 200을 빼줍니다.
인테리어 비용이 300이 든다면, 현금이 다 깎이죠. 이게 재무상태표 입니다. 가장 유명하고 많이 보는.
"손익계산서"
"한 회계 기간"에 기업의 모든 비용과 수익을 비교해서 손익의 정도를 밝히는 계산서,
즉 일정기간동안 기업의 경영성과를 나타내기 위한 양식입니다.
운이좋게 1억의 매출이 있게 된 의류사업이다. 인건비 100, 판관비 200, 금융비용 300 지출 등이 있다.
이렇게 매출액에서 뺄걸 빼면, 당기 순이익이 나옵니다. 이것이 재무상태표의 자본 계정에
'이익잉여금'이라는 이름으로 적히게 됩니다. 매출 형태로 자산에 똑같이 적히겠죠.
"현금흐름표"
'일정기간'동안 기업의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표 입니다.
이 표는 왜 나왔을 까요? 기업의 최종목적은 이윤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윤 창출.
기업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변화상태를 나타낸 재무제표입니다.
이 회사가 처음에 가진 cash가 얼마이고 최종적으로 cash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나타내기떄문에
분식 회계가 불가능하게 해줍니다.
"DART"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지금까지 배운 것들이 공개되어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본변동표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사업보고서에 연결재무제표를 볼수 있습니다. 삼전이 가진 회사중에 지분이 50퍼가 넘으면 그 회사는 삼전 것이라고 보고,
이것을 연결해서 보여주는게 연결재무제표입니다.
1기가 당행 1월 1일 부터 12월 31일 까지 낸 것이다.
유동자산은 삼성전자가 1년이내에 마음먹으면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이다.
비유동 자산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의 공장이나 특허권 등이다. 재투자에 활용된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예금이라고 보면 된다. 52기에서 53기로 갈떄 10조원이나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
현금흐름표도 밑으로 내리면 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장사해서 얼마나 벌었는지 알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65조였다. 투자활동 현금흐름에 33조를 사용했다.
( )로 표현된 것은 마이너스로 생각하면 된다.
다음은
EPS
주당순이익이다.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가/주당순이익. 무조건 PER이 낮다고 저평가라서 매수해야 한다고 볼수 없다.
삼성증권과 자동차 회사의 PER을 비교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볼 수 있다.
PBR
내 가게가 1억인데, 팔려고 할때, 회사가 가진 자산에 비해 회사의 가격을 말합니다.
예로, 용병기업의 PER은 30이다. 어닝쇼크로 순이익이 낮아지면 PER이 급 성장한다.
ROE
기업이 자기 자본을 활용해서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창출해낼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이다. 당기 순이익/자기자본 * 100.
기업이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장사를 잘하냐를 뜻한다.
ROE는 금리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나와야 양호한 기업이다.
은수저 개백수 vs 흑수저 대형 증권회사 입사.
보통 후자를 선택한다. 이걸 그대로 기업에 대입하면,
흑수저는 ROE가 높고, 주가가 높고 PBR도 높다.
ROA는 자기 자본 뿐만아니라 부채를 합한 모든 자산으로
얼마나 이익을 뽑아낼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ROE를 보완할 수 있다.
당기순이익 / 총자산 * 100.
EV/EBITDA
:기업의 시장가치(EV)를 세전영업이익(EBITDA)로 나는 값.
EV = 시가총액 + 순부채 = '기업가치'
EBITDA =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전 기업의 영업이익.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능력.
기업가치가 순수한 영업활동의 몇배인가를 볼 수 있다.
이것도 작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같은 섹터끼리 비교해야한다.
재무제표를 3초만 봐야한다면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을 봐야한다.
유동비율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100퍼센트가 안된다면 1년안에 빚을 갚을 돈이 없다는 의미이다.
보통 200퍼센트 이상이 이상적 기업의 신용 상환능력 등을 보여준다.
부채비율
부채총액 / 자기자본 이다.
일반적으로 200프로 이상이면 위험하다고 본다. 하지만 섹터별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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